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놀웍에 ‘브랜디와인 홈스’사가 건설한 카를로 타운홈이 내년 1월16일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27개 모델가운데 11개는 사무실 혹은 비즈니스 용도로 겸용할 수 있다. 카를로 타운홈은 좋은 위치에 적정한 가격과 탁월한 시공으로 인해 신속하게 팔릴 것으로 기대된다. 4개의 3층 타운홈은 1,708~1,872 스퀘어피트 면적에 넓직한 플로어 플랜으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카를로(Carlow) 타운홈

플랜에 따라 3개 혹은 4개의 침실이 있다. 어떤 모델은 1층에 침실들과, 31/2개의 화장실, 사무실 공간, 오픈 컨셉의 거실, 다이닝 룸, 부엌, 야외 덱이 있고 2개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차고가 있으며 가격은 50만달러 후반대이다.

보기에도 시원하게 넓은 아일랜드 스타일의 키친과 삼성의 스테인레스 가정용 기기(디시워셔, 개스 레인지, 빌트인 마이크로 웨이브)등이 설치되어 있어 한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다가 고급 캐비넷이 설치되어 있다. 시공사인 ‘브랜디와인 홈스’의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인테리어를 장식했다. 두 패널로 된 인테리어 도어를 설치했고 모엔사의 고급스러운 배관 시설물을 사용했다. 초현대식 커뮤니케이션과 시큐리티 시스템을 사용해 방범효과를 최대한화 했으며 소음을 줄이는 장치를 설치했다.

탱크가 없는 워터히터와 디지털로 통제되는 중앙식 히터와 에어컨디셔너, 이중 창문 등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배관 시설물을 사용했다. 타운홈의 외관은 정제된 스패니시 외관을 뽐내며 카를로 타운홈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주거공간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을 위해서는 신규 주택 세일즈 카운슬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카를로 타운홈은 LA, 롱비치, 오렌지카운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놀웍 파머스 마켓이 인근에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인근 팍에서 놀이 공간과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번, 605번 도로와 91번 프리웨이가 다 연결되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한인타운에서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카를로 타운홈의 시공사인 ‘브랜디 와인홈스’(www.brandywine-homes.com)는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94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남가주 지역의 45개 커뮤니티에 1,500개의 주택을 건설했다.

카를로 신규 타운홈을 그랜드 오프닝 전에 투어하기를 원할 경우 (562)584-0676로 전화해서 약속해야한다. 또한 그랜드 오프닝 데이에 현장(12046 Olive st, Norwalk)을 방문해도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CarlowNewHomes.com에 있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