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매점 야외영업 내년9월까지 연장

2020-12-30 (수) 08:13:3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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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업소 앞 야외공간에 상품 전시·판매

■ 노상영업 공간 제외하고 최소 8피트 공간 확보돼야
■ 식당도 인도 위 포장음식 판매·주문 허용

뉴욕시 일반 소매점의 야외 영업을 허용하는 ‘오픈 스토어프론츠’(Open Storefronts) 프로그램이 내년 9월까지 연장됐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9일 “소매점 활성화를 위해 오픈 스토어프론츠 프로그램을 2021년 9월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날 일반 소매점 뿐 아니라 식당들도 인도 위에서 포장된 음식을 판매하거나 테이크아웃 주문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지난 10월30일부터 시작돼 오는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오픈 스토어프론츠 프로그램은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은 소매점 앞 인도 등 인근 야외공간에 한시적으로 상품을 전시,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소매점이 야외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노상영업 공간을 제외하고, 최소 8피트의 공간이 확보돼 있어야 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오픈 스토어프론츠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샤핑할 수 있는 기회를, 소매점에게는 보다 많은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뉴욕시는 소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픈 스토어프론츠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인들은 웹사이트(www.nyc.gov/openstorefronts)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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