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00만불 복권 산호세서 팔려
2020-12-30 (수) 12:00:00
캐서린 김 기자
산호세에서 1천800만달러 잭팟 복권이 팔렸다.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당첨자는 지난 26일 산호세 베트남 음식점 ’카페 파라다이스’에서 ‘수퍼로또 플러스’ 복권을 구입했으며, 잭팟을 터뜨렸다. 당첨번호는 4, 6, 16, 19, 32에 메가번호 2번이다. 판매 카페측은 9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28일 기준 당첨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캐롤린 백커 당국자는 “당첨사실을 아직 모르거나, 신중하게 사실을 밝히는 등 당첨자 상금 수령기간은 천차만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중 5개 번호를 맞춘 또다른 복권이 발레호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