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Warmth to Homeless)’ 캠페인이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지난 26일 많은 분들의 성원속에 마감됐습니다.
10년째 본보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국제청소년연합(IAY)이 공동주관하는 노숙자 돕기 캠페인 ‘온정의 슬리핑백 나눠주기’ 운동은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여러분의 온정이 더해지면 그들의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온정의 슬리핑백 나눔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관: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국제청소년연합(IAY)
▲특별후원: 김진덕정경식재단, 김한일 치과병원
▲국제청소년연합 웹사이트: theiay.org
성금 보내주신 분
고상환목사 (세계선교침례교회) 1,000달러
정현섭목사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 1,000달러
임택규목사 (산호세 동산교회) 1,000달러
김현수 (수퍼림 가죽세탁) 500달러
제임스박 (캐스트로밸리) 400달러
윌리엄김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장) 300달러
엠마오 선교원 300달러
이제남 (평통위원) 212달러
이세건(포스터 시티) 200달러
신태환 목사 (시온장로교회) 200달러
오명균 (윈스) 100달러
익명 (산호세) 100달러
익명 (산호세) 50달러
우원희 (월넛크릭) 20달러
■12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접수분: 5,382달러
■총 접수분: 17,762달러, 물품(8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