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변이 코로나 미 상륙 증거 없지만 가능성 있어”

2020-12-29 (화) 0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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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 보건당국 밝혀

연방 보건당국은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상륙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브렛 지로어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28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여기 (미국에) 있다는 증거는 없지만 국제적 연결성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여기 있다는 증거는 없다. 여기에 널리 퍼진 건 분명히 아니다. 하지만 지켜보고 여기 없도록 확실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로어 차관보는 “완전한 증거는 없지만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여전히 효과적일 것이라는 좋은 증거와 믿음이 있다”고 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로어 차관보는 이날 성탄절에서 새해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이 지나고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대폭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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