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한인회, SF한인회관서
▶ 11시~4시, 사전예약 필수
SF한인회가 오는 30일(수) 민속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곽정연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개최하지 못한 민속 한인의 날 행사를 올해가 가기전에 감사의 뜻으로 열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인회관 공사 현황과 문화회관이 세워질 뒷마당 등을 동포들이 직접 보고 회관 증개축 모금운동<본보 23일자 A1면 보도 참조>에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덧붙였다.
이날 민속 예술전시, 민속 옷전시, 민속무용과 북, 색소폰, 하모니카 공연 등이 펼쳐지고, 떡과 달력이 제공된다. 방역지침으로 인원수 제한을 위해 시간대를 총 3개로 나눠 오전 11시~오후 1시는 단체장, 오후 1시~2시 30분과 2시 30분~4시는 일반 참석자들을 받는다. 참석자들은 발열체크를 받고, 회관내에 6피트 거리 유지를 위해 좌석이 따로 정해진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참석을 원하면 사전예약을 반드시 해야한다. 한인회(415-757-0061, kasfbay@gmail.com), 곽정연 회장(650-544-6099), 박병호 이사장(650-201-4253).
이번 행사는 SF한인회와 SF총영사관이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다.
▲일시: 12월 30일(수) 오전 11시~오후 4시
▲장소: SF한인회관(745 Buchanan St.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