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데이빗 김 연방교통부 부장관 거론’

2020-12-25 (금) 0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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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김 하원의원 밝혀

‘데이빗 김 연방교통부 부장관 거론’

데이빗 김(사진)

조 바이든 차기 연방 행정부에서 한인 고위직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연방 교통장관 물망에도 올랐던 데이빗 김(사진)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이 연방 교통부 부장관으로 발탁될 수 있다고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하원의원이 밝혔다.

앤디 김 의원은 지난 22일 저녁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열린 민주당과 조지아주 한인 유권자들의 줌 미팅에 참석해 “한인 및 아시아계의 행정부 고위직 지명에 관해 인수위 고위 지도부와 이야기를 해왔다”며 “예를 들어 데이빗 김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이 연방 교통부 부장관이나 그와 비슷한 역할 등 고위직을 맡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다른 한인 여러 명도 고위직 지명 가능성에 대해 바이든 인수위와 대화 중”이라고 전했다.
한인 2세인 데이빗 김 청장은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 교통부 부차관보를 지내고 현대차 미주법인 워싱턴 DC 부사장을 거쳐 고향인 캘리포니아주 교통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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