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이자 백신 앨러지반응 뉴욕시 첫 사례 나와

2020-12-24 (목) 08:10:4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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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보건국, 3만회분중 유일

뉴욕시에서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앨러지 반응을 보인 첫 사례가 보고됐다.
23일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의료진이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앨러지 반응을 보였다.

시보건국은 “현재까지 뉴욕시에서는 3만회분 이상의 접종을 마쳤지만 이번처럼 앨러지 반응을 보인 접종자는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국은 현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보건국은 앨러지 반응을 보인 백신 접종자에 신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보건국은 백신 접종자가 어떤 앨러지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시보건국은 “코로나19 백신을 포함해 백신 접종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라며 “앨러지가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코로나19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다”라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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