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동 순두부가 코로나19로 ‘집콕’에 지친 한인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식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북창동 순두부는 오는 24일과 25일 윌셔 지점(3575 Wilshire Bl. LA)에서 드라이브-인 패밀리 영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24일 오후 5시30분과 오후 8시에는 크리스마스 클래식 영화인 ‘Home Alone‘이 상영되고, 25일 오후 5시30분과 오후 8시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Up‘이 각각 상영된다.

또한 85달러 가격에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3~4인분용의 푸짐한 패밀리 음식 키트가 제공된다.

문의 및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www.bcdtofuhouse.com/tickets-wilshire)를 참고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