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오는 성탄절

2020-12-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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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베이지역은 비오는 성탄절을 맞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과 성탄절 이브인 내일(24일)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성탄절 당일인 25일(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베이 전역에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시에라 지역은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겠다.

최고기온은 해안과 내륙 55~59도, 이스트와 사우스베이 각각 59~60도, 60~64도, 최저기온은 내륙 34~48도, 그외 지역에서 해안 39~50도대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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