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24일도 휴무…31일 낮 12시까지 오전 업무만

2020-12-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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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연말 연시를 맞아 단축 업무 및 휴무를 실시한다며 민원업무를 보는데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성탄절 당일인 25일은 휴무하기로 했다. 25일 성탄절로 공식적인 휴무이고 24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발령하면서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총영사관은 또한 신정 공휴일인 내년 1월1일은 휴무를 하고 앞서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업무를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영사관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연말 정산 보고를 위해 민원실 업무시간을 단축 운영하기로 한 만큼 양해를 당부한다”면서 “민원 업무를 보시려는 분들은 차질이 없도록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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