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최고연봉 공직자 로렌조 행정관 5년 재계약

2020-12-22 (화) 08:28:07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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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운의회 공무원 계약 결의안 승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최고 연봉 공직자인 데이비드 로렌조 행정관의 계약이 5년 연장됐다.
지난 16일 팰팍 타운의회는 로렌조 행정관 재계약 등 주요 공무원들의 계약을 승인하는 결의안(2020-295)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특히 팰팍 민주당클럽 회장이자 연봉이 20만 달러에 달하는 타운정부 최고위 공직자인 로렌조 행정관은 팰팍 정치 기득권 세력을 오랫동안 장악한 인물로 여겨져 팰팍 한인사회는 그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컸다.

본보가 확인한 재계약서에 따르면 로렌조 행정관의 계약은 2020년 12월부터 5년 더 연장됐다. 기본급은 19만4,954달러이며 매년 최소 2% 이상의 인상이 가능하다.
타운정부는 “로렌조 행정관의 업무 능력을 인정해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팰팍 정치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로렌조 행정관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존재한다. 또 고위공직자 재계약과 관련해 주민 여론을 보다 수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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