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은 정상 운영
▶ 주류은행, 우체국 지점별 확인 권고
한인은행 등 각종 대형은행과 연방우정국이 크리스마스인 25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다.
한미은행과 오픈뱅크, 뱅크오프호브 북가주 지점은 25일(금)과 1월 1일(금) 문을 닫고 크리스마스와 새해 이브인 24일(목)과 31일(목)에는 정상 운영한다.
체이스 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은행, US뱅크, 웰스파고 등 주류 대형은행 역시 같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개장시간이 단축될 수 있어 은행별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우체국도 24일에는 일부 지점이 단축 운영을 할 수 있어, 로컬 우체국 개장시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본보 5일자 A2면 보도 참조>.
한편 한미은행과 오픈뱅크, 뱅크오브호프는 팬데믹으로 영업 시간을 1시간씩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한미은행과 뱅크오프호프는 월-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금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하고, 오픈뱅크는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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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