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성탄 전날 휴무

2020-12-21 (월) 12:00:00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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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목) 휴무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문을 닫으며 28일(월)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연방 기관들도 24일과 25일 이틀간 휴무한다.

총영사관은 31일(목)까지 문을 열고 새해인 1월 1일(금) 휴무해 4일(월)부터 근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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