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새크라멘토 미참전유공자, 재향군인회 마스크 전달

2020-12-18 (금)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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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새크라멘토 미참전유공자, 재향군인회 마스크 전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지난 14일 새크라멘토 지역 미 참전 유공자와 재향군인회에 전달할 한국산 비말 마스크 900장을 지난 14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와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에 전달했다. 재향군인회 박회장은 "미 참전 용사와 재향군인들이 영사관에서 준비한 마스크로 인하여 한국인의 온정을 기억하게 될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며 마스크 100장을 더해 총 1,000장을 미 참전용사와 재향군인회원들과 가족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재향군인회 강현진부회장, 박상운 회장, 정광용 부총영사, 조현포 한인회장, 변청광 한인회 사무총장.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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