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주 대표, SF한인회에 1만달러 기부
2020-12-18 (금) 12:00:00

<사진 SF한인회>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가 15일 SF한인회관 증개축 기금으로 1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새크라멘토 매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어려운 상황이지만 SF한인회관이 가진 역사성, 상징성, 미래적 가치를 생각해 도네이션하게 됐다”면서 “SF한인회가 약속한 대로 사용하리라는 믿음으로 기부금을 드린다”고 했다고 곽정연 SF한인회장이 전했다. 유병주 대표(왼쪽)와 곽정연 SF한인회장. 한편 유병주 사장외에 현재까지 기금을 낸 사람들은 박순근(1만달러), 곽정연(5천달러), 박병호(1천달러)씨 등이며 조숙자(1만달러)씨와 그린장(500달러)씨는 약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