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오모 주지사, 필수 근로자^취약계층 등에 접종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내년 1월말부터는 백신 접종 2단계에 돌입해 필수직종 근로자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 “필수 근로자와 취약계층 등 뉴욕주민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새해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2단계 백신 배포는 1월말부터 시작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 14일부터 우선적으로 의사와 간호사 등 고위험 의료진과 너싱홈(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뉴욕주는 16일까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8만8,000여개를 확보했으며, 뉴욕시 1,600명을 비롯해 주 전역에서 4,100명이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또한 뉴욕주는 조만간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을 위해 8만8,000개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뉴욕주는 연방정부의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절차가 마무리되면 22일부터 34만5,000개의 백신을 더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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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