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MV 주행시험 2주간 중단

2020-12-12 (토) 0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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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코로나 재확산세로

가주차량국(DMV)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는 14일(월)부터 2주간 주행 시험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2주내에 주행시험이 예약돼 있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예약이 재조정된다.

DMV는 팬데믹 초창기인 3월 중순부터 3달간 주행시험을 중단했으나, 이후 얼굴가리개와 좌석 덮개 사용, 발열 체크, 창문 환기 등을 준수하며 시험을 재개해왔다. 그러나 최근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또다시 중단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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