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발생한 학업격차 줄인다

2020-12-11 (금) 08:33:1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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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생한 학생들의 학업 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리차드 카랜자 뉴욕시교육감은 10일 “학생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업이 중간에 갑자기 중단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는 등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커리큘럼을 확대하고, 새로운 학습 관리 시스템인 ‘원 스탑 디지털 러닝 허브’(One stop digital learning hub)를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학업과정을 공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부모가 모국어로 자녀의 학업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 ‘패런트 유니버시티’(Parent University) 프로그램도 확대하기로 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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