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 하원, 1주짜리 임시예산안 가결

2020-12-11 (금) 0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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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부양책 협상시간 벌어

연방 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협의할 시간을 벌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 하원은 이날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피하기 위해 1주 임시 지출 법안을 343대 67로 통과시켰다.
상원에선 법안이 쉽게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예산이 바닥나기 전에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연방 의회는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의 연방정부 예산안을 9월30일까지 처리했어야 하는데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기한을 넘겼다. 이들은 급한대로 단기 예산안에 합의해 11일까지 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만 확보해뒀다. 여야는 현재 2021회계연도 예산안과 경기부양안을 두고 막판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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