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20주 추가실업수당 수혜자격 확대

2020-12-11 (금) 08:26:45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머피주지사 법안 서명

뉴저지주의 20주 추가 실업수당 수혜 자격이 확대됐다.
필 머피 주지사는 지난달 주의회를 통과한 20주 추가 실업수당 수혜 자격 확대 법안에 최근 서명했다.

뉴저지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주정부가 지급하는 실업수당 최대 수혜 기간이 26주까지었으나 연방정부의 코로나19 긴급 실업지원(PEUC)에 따라 13주가 추가돼 39주까지로 확대됐으며 이후 지난 7월에 수혜기간을 20주 더 연장해 최대 59주까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실직자 가운데 일부가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20주 추가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에 머피 주지사와 주의회는 자격을 확대하기로 한 것.


새롭게 발효된 규정에 따르면 20주 추가 실업수당 수혜 자격은 ▲매주 주정부가 지급하는 실업수당의 40배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았거나 ▲20주간 주당 200달러 이상의 소득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된다.

종전에는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했지만 새 규정이 발효되면서 하나만 해당하면 20주 추가 실업수당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