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스타뉴스]
래퍼 아이언(28·정헌철)이 남성 룸메이트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후 용산구 자택에서 룸메이트 A씨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때린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아이언은 A씨가 전달한 음악 파일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의심해 A씨를 추궁했고, A씨가 이를 부인하자 폭행했으며, A씨를 폭행한 이유에 대해 "훈육 차원이었다"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은 엠넷 힙합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연인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뒤 신고를 못 하도록 자해하며 협박한 혐의로 징역 8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16년에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2년, 추징금 25만원,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를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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