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 17만 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이번 주말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9일 “이번 주말에 백신이 도착하면, 고위험 병원 근로자와 요양원 거주자 및 직원이 우선 예방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며 “다음 주가 되면 추가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각 지역별 백신공급 계획을 밝히고, 뉴욕시에 가장 많은 7만2,000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고, 롱아일랜드에는 2만6,500회분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는 웨스턴 뉴욕 1만4,500회분, 미드 허드슨 1만9,200회분, 핑거 레이크스 1만1,150회분, 캐피탈 리젼 7,850회분, 센트럴 뉴욕 6,400회분 등이다. 이밖에도 쿠오모 주지사는 90개 지역에 백신을 저장하고 배급할 수 있는 센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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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