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교육원 교양·문화강좌 내년 상반기 수강생 모집

2020-12-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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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2021년 상반기 성인 교양강좌 및 문화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교육원의 성인 교양강좌는 매주 3회씩(화,수,목), 문화강좌는 주 1회(수 또는 목)로 운영되며 현재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교양 강좌는 ▲초급 컴퓨터 ▲초급 스마트폰 ▲초급 영어 ▲중급 영어가 개설되고, 문화 강좌는 ▲민화&크래프트 ▲집에서 운동하기가 개설된다고 교육원은 밝혔다.

교육원은 코로나 상황 속에 한인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실내 운동 프로그램도 신규 개설했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집에 머무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건강도 지키고 생활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료는 강좌당 월 40달러다.

문의 (213)386-3112, www.ke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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