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총기사고·차량 절도 2배이상 늘어

2020-12-07 (월) 08:45:1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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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범죄율 현황’

뉴욕시에서 총기 사고와 차량 절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4일 발표한 ‘2020년 11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총기사고는 115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 51건과 비교해 125% 증가했다. 차량절도 사건 역시 지난달 929건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1.5% 늘었다. 또 주택절도는 1,303건으로 지난해보다 41.3% 늘어났다.

반면 강도사건은 1,114건으로 5.6%, 폭행은 1,574건으로 5.2%씩 감소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범죄는 3건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동일했으며, 백인과 히스패닉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는 각각 66%, 100% 감소했다.

지난 달 전체 범죄건수는 총 8,17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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