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총기 사고와 차량 절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이 4일 발표한 ‘2020년 11월 범죄율 현황’에 따르면 총기사고는 115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 51건과 비교해 125% 증가했다. 차량절도 사건 역시 지난달 929건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1.5% 늘었다. 또 주택절도는 1,303건으로 지난해보다 41.3% 늘어났다.
반면 강도사건은 1,114건으로 5.6%, 폭행은 1,574건으로 5.2%씩 감소했다.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범죄는 3건이 발생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동일했으며, 백인과 히스패닉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는 각각 66%, 100% 감소했다.
지난 달 전체 범죄건수는 총 8,17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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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