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백신책임자“터널 끝 빛 보여 “낙관

2020-12-07 (월) 0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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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말 노년층 사망 대폭 감소 전망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개발 책임자가 연방식품의약국(FDA)의 백신 긴급승인을 앞두고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며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미 정부의 백신개발을 총괄하는 팀 ‘초고속작전’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6일, CBS·CNN방송 인터뷰에서 “터널의 끝에서 빛이 보인다는 사실에 모두가 위로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FDA의 백신 긴급승인이 이뤄지면 이달 말이나 내년 1월 중순까지 요양시설의 노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이면 코로나19로 인한 노년층 사망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접종 확대를 통해 일상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시점은 내년 4월이나 5월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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