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G&E, 9만가구 단전

2020-12-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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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발화 위험에

노스베이, 이스트베이힐 및 디아블로 일대, 이스트베이 내륙 등에 산불적기경보(Red Flag warning)가 7일(오늘)까지 발령된 가운데 PG&E는 9만여 가구의 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고 Kron4가 보도했다.

7일부터 전력차단이 예상되는 지역은 나파카운티(2,378가구), 소노마(66가구)를 비롯해 뷰트카운티(8,713가구), 엘도라도카운티(2만8,358가구) 등 16개 카운티 9만2,286가구와 의료적으로 전력 지원이 필요한 5,736가구이다.

전력차단 대비책은 https://t.co/py70zZvSmi pic.twitter.com/IPVvY0h1u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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