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권 당첨금 330만달러 찾아가세요”

2020-12-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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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당부…매치4 프라이즈는 이달 말 만료

워싱턴주 복권국이 당첨인이 찾아가지 않은 복권당첨금을 찾아가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주 복권국에 따르면 현재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미청구 건수가 38건에 이르며 전체 당첨금은 33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권국은 특히 이 가운데 1만 달러 상당의 매치4 프라이즈는 이달 말로 지급기한이 만료된다며 다시 한번 복권을 확인한 뒤 서둘러 수령해갈 것을 당부했다.


이 매치4 티켓은 켈소 스팍스 드라이브 110번가에 있는 퀵 샵 미니 마트에서 판매된 것으로 12월 30일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권리가 자동 소멸된다.

워싱턴주 복권은 당첨 후 180일 이내에 당첨금을 찾아가야 한다.

최종적으로 기한내에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당첨금은 워싱턴주법에 따라 예비계좌에 일단 들어갔다 주내 교육지원을 돕는 단체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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