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으로 가주 전역에서 763명이 체포되고 22명이 사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추수감사절 집중단속(Maximum Enforcement Period)을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실시했는데 음주운전으로 763명이 체포되고 22명이 사망했다고 29일 오전 11시경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집중단속은 이날 오후 11시 59분까지 이어졌다.

CHP측은 사망자중 절반가량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며 운전자들에 안전 운전과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