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명란씨 생애 첫 홀인원…옥브룩 골프장 16번홀서 ‘행운’

2020-11-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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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지역에 사는 강명란씨가 지난 29일 레이크우드에 있는 욱브룩 골프장 16번 홀(파3ㆍ137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올해 3월부터 골프를 시작한 강씨는 이날 조승주ㆍ강영길ㆍ이진아씨 등과 동반 라운딩을 하던 중 16번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 5번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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