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건강보험사 중 드물게 침술치료 등 동양의학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종합 건강 보험사
‘클레버케어 헬스플랜’(Clever Care Health Plan)이 혜택을 확대하며 한인사회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LA, 오렌지와 샌디에고 카운티의 메디케어 수혜자들께 웰빙 및 예방 치료 플랜을 제공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메디케어 연례 등록 기간은 오는 12월 7일까지이다.
동서양 의학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선도적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건강 보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클레버케어 헬스플랜 가입에 가입하면 기존의 일반 메디케어에 제공되는 보장 범위 뿐 아니라, 무제한 침술치료, 한약 보조제 구매 수당, 처방약, 안과 및 청각 혜택도 포함되며, 정기 검사, 클리닝, 연간 최대 1,600달러의 수당이 제공되는 종합 치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모든 관련 검사에서부터 치료 및 교통비가 코페이 없이 보장된다.
클레버케어 헬스플랜 측은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문화적 이해를 접목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의 추가 보장 범위에는 최첨단 현대 의료 뿐 아니라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온 동양 의학도 포함돼 특히 아시안들의 가입이 활발하다”고 말했다.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에 본사를 둔 클레버 케어 헬스플랜은 1만5,000곳 이상의 의료시설과 33개의 종합병원으로 구성된 네트웍을 바탕으로 동서양 의학의 첨단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s://clevercarehealthplan.com/) 또는 전화 (833)365-1888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