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솜한국학교 ‘자랑스런 재외동포’ 수업

2020-11-24 (화) 12:00:00
크게 작게
다솜한국학교 ‘자랑스런 재외동포’ 수업

<사진 다솜한국학교>

서니베일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지난 21일 '자랑스러운 재외동포를 찾아서' 2편으로 '직지와 의궤를 전 세계에 알린 박병선 박사'에 대해 공부했다. 박병선 박사는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외규장각 의궤(조선왕실 고문서)가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힘썼으며, 국립도서관 베르사유 분관 창고에서 직지를 발견해내 구텐베르크 성경보다 73년 앞선 세계 최고 금속 활자본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