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렌트비 체납 연말엔 17억달러

2020-11-17 (화)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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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만 가구 평균 6,953달러, 미 전역선 72억달러 달할듯

캘리포니아 주에서 24만여 주택임대주들이 렌트비가 체납되면서 연말까지 17억달러의 렌트가 체납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가주의 24만여 주택임대주가 평균 6,953달러의 렌트를 체납하면서 총 17억달러의 렌트가 체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72억달러가 체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 전국적으로 134만명의 주택임대주가 평균 5,400달러의 렌트를 체납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가주 퇴거유예조처법에 따르면 내년 봄에는 주택소유주들이 밀린 렌트를 스몰클레임을 통해서 받을 수 있게 된다.

뉴욕 대학의 부동산 및 도시정책 연구소장 굴드 엘렌은 “만약에 정부의 추가경기부양안 등의 보조가 따르지않고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매달 10억달러씩 렌트 체납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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