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할 한국전쟁’ 강연
2020-11-09 (월) 12:00:00
▶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 박준용 SF총영사 초청
▶ 제7회 UCC 프로젝트 대상에 뉴라이프 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이 지난달 31일 개최한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국전쟁’ 주제의 강연에서 학생들이 박준용 SF총영사의 강연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황희연)가 지난달 31일 한국전쟁 70주년 맞이 UCC프로젝트 대회 및 '우리가 기억해야할 한국전쟁'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박준용 SF총영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전쟁 발발 전후 시대적 상황과 전쟁 중 우방국가의 도움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국전쟁을 왜 잊혀진 전쟁으로 칭하는지 이유와 현재 한미 동맹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날 학생과 교사 290여명이 참가했다.
제 7차 한국전쟁 70주년 맞이 UCC프로젝트는 18개교가 참가했고 대상은 작품 '베이지역의 한국전쟁 흔적'을 제출한 뉴라이프 한국학교(초등부)가 수상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뉴라이프 한국학교(초등부) ◼︎중등부 ▲금상 뉴비전 한국학교 ▲은상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동상 임마누엘 한국학교 ◼︎초등부 ▲금상 임마누엘 한국학교 ▲은상 산호세 한국학교 ▲동상 모퉁이돌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