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HP 경관, 음주단속중 코카인 노출

2020-10-31 (토) 12:00:00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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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에서 음주 단속을 벌이던 가주고속도로경찰대(CHP) 경관이 수색중 코카인에 노출됐다.

KRON4 보도에 따르면 CHP는 지난 28일 오전 5시경 선톤(Thornton) 애비뉴 인근 I-880 남행선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차량 운전자를 세웠다. 이 중 한 경관이 차량 수색중 알 수 없는 흰색 가루에 노출됐고 펜타닐일 우려가 있었으나 코카인으로 밝혀졌다.

경관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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