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 웨비나

2020-10-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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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총영사관⋯29일 오후 5시

▶ 본국 과기정보통신부 이진수씨 초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오는 29일(목)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뉴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SF총영사관 측은 한국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담당자를 초청해 코로나19 이후 한국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한국 정부는 지난 7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충격을 극복하고 초유 감염병 사태로 인한 경제사회구조 전반의 대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비대면화 확산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뉴딜 정책은 한국판 뉴딜중에서도 핵심이라고 총영사관측은 밝혔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수 정보통신정책과장이 해당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KT경제경영연구소 김재필 수석연구원('코로나 이코노믹스' 공동저자)이 코로나 이코노믹스를 키워드로 디티절 뉴딜정책 관련 한국 민감 기업 추진 사례를 소개한다. 또 데이터 전문가인 '베이지역 케이 그룹' 한기용 이사가 실리콘밸리 시각에서 본 디지털 뉴딜정책을 이야기한다.

이번 웨비나 참가는 '베이지역 케이 그룹' 홈페이지(https://www.eventbrite.com/e/bakg-x-sf-tickets-126188175229)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하면 이메일로 개별 참가 링크가 발송된다.

▲일시: 10월 29일(목) 오후 5시~6시
▲행사 정보: https://bayareakgroup.org/events/digital-newdeal-web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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