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WS 기분 좋은 출발… 한인들 ‘열광’
2020-10-21 (수)
박상혁 기자
LA 다저스의 32년 만의 월드시리즈(WS) 우승을 향한 대장정이 막이 올랐다. 다저스가 20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WS 1차전에 나선 가운데 5회말 현재 6-1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4회말 코디 벨린저가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리자 LA 한인타운 내 샤브야 식당 패티오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지켜보던 한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결과는 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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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