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 자신만의 HIP한 개성과 VIBE를 연출해줄 ‘스튜디오토니’ 제안
토니모리가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아웃핏과 메이크업을 모아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2020 FW룩 ‘스튜디오토니’를 제안했다.
‘스튜디오토니’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미니멀 매니쉬’, ‘밀레니얼 하이틴’, ‘아이코닉 힙스터’ 3가지 트렌드를 꼽아 각기 다른 멋을 제안하는 셀렉샵 컨셉의 토니모리 2020 FW 뷰티룩이다.
먼저 첫 번째 메인룩 ‘아이코닉 힙스터’는 스트릿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볼드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바이브와 스웨그를 표현했다.
매트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해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 1호’를 사용하고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 1호’와 ‘더 쇼킹 카라 1호 익스트림 볼륨’으로 또렷하고 풍성한 눈매를 연출한 후 ‘더 쇼킹 빔 글리터 3호’로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었다. 립은 신상 컬러인 ‘더 쇼킹 립블러 8호’로 힙한 감성을 완성했다.
두 번째로 ‘밀레니얼 하이틴’은 8~90년대 레트로를 지나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은 하이틴 룩으로 다양한 톤을 컬러풀하게 믹스해 힙하면서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더 쇼킹 쿠션 글로우 커버 1호’로 과하지 않은 적당한 광채와 ‘무드 온 치크톤 블러셔 G02호’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피부를 표현했다.
아이메이크업은 ‘무드 아이 팔레트 1호 브라운무드’로 브라운 음영을 더하고 ‘더 쇼킹 카라 6호 브라운볼륨’으로 볼륨감 있는 브라운 속눈썹을 강조했다. 더불어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2호 모어앤모어’를 사용해 누디코랄의 글로시 립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미니멀 매니쉬’는 정형화된 여성의 이미지를 떠나 미니멀한 포멀룩을 매니쉬한 느낌을 차분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깔끔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으로 연출했다.
‘더 쇼킹 파데리스 톤업크림 02호’, ‘치크톤 무드온 블러셔 G01호’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더 쇼킹 카라 2호 익스트림 래쉬’와 ‘이지터치 오토 아이브로우 3호’로 눈썹을 각지고 또렷하게 강조해 매니쉬한 느낌을 더했다. 그리고 신상 컬러인 톤 다운된 ‘더 쇼킹 립 블러 6호’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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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