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월의 메모]

2020-09-01 (화)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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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메모]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9월이다. 대형산불, 코로나, 폭염, 대기오염의 사중고 재난도 기세가 꺾이고 가을이 성큼성큼 달려오고 있다. 30일 UC버클리 캠퍼스 메인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초가을날을 즐기고 있다. 스파이크볼(spikeball)을 하는 학생들도 눈에 뛴다. ▲7일 노동절, 백로 ▲22일 추분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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