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쟁 특별보훈주간

2020-08-24 (월) 12:00:00 한형석 기자
크게 작게

▶ 내달 12일부터 행사 다양

LA 총영사관이 6.25전쟁 인천상륙작전 제70주년을 계기로 다음 달 12일부터 18일까지를 ‘한국전쟁 특별보훈주간’으로 지정하고, 참전용사 초청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LA총영사관은 다음 달 12일 오전 11시 미 해병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미 해병대 참전용사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을 갖고 국방부에서 제작한 자유수호메달을 전수한다.

이어 15일 오후 4시 20분에는 미국역사연구소(TAH)와 공동으로 주류사회 사회 교사를 초청, ‘한국전쟁의 맥락’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등록은 무료(선착순 30명)이며, 참석자에게는 교육자료와 연수 확인서가 발급된다.


문의: (213)385-9300

<한형석 기자>

<한형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