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경찰이 6세 소년 살해범의 단서 제보자에게 10만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제이스 영은 지난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베이뷰 지역에서 가족들과 불꽃놀이를 구경하다 참변을 당했다. 제이스가 살해된 후 SF 경찰은 다방면으로 수사를 해왔지만 아직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당시 제이스 이외에 남성 1명이 부상을 당했지만 경찰은 아직도 용의자나 용의자가 타고온 차량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이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티모시 킬리 서전트는 용의자를 아는 이들이 입을 다물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는 (415-553-9099)나 SF 경찰(415-575-4444)로 하거나 TIP411로 문자를 하면 된다. 제보자의 신원은 익명이 보장된다.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