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가장 맛있는 구이집’, ‘LA 최고의 식당 중 하나’ 등 주류사회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조선갈비의 초이스와 프라임 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이제 패티오에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조선갈비는 내일(14일) 점심을 시작으로 패티오 영업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선갈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수개월간 투고와 배달영업만 해왔으나 실내영업 금지조치가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또 많은 단골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패티오 영업을 14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조선갈비는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패티오 영업을 한다고 밝혔으며 준비작업을 거쳐 곧 영업시간을 주중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선갈비의 패티오는 넓은 공간과 함께 대표 메뉴인 최고급 품질의 프라임 또는 초이스 갈비를 비롯, 각종 고기를 구을 수 있는 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이전과 같이 투고와 배달 영업도 변함없이 병행한다.

▲주소: 3330 W. Olympic Bl. LA
▲전화: (323)734-3330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