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라인 한국미술 특별전 개최

2020-06-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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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문화원, 8일~내달 27일 라이브 전시 투어

온라인 한국미술 특별전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8일부터 7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자랑하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전시 투어 시리즈(Live Gallery Tour with the Curator)’를 뉴욕문화원의 홈페이지 및 페이스 북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확장하는 온라인 사업 일환이다.

이번 라이브 전시 투어 시리즈는 우선 6월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20세기 이후 한국의 근·현대 및 동시대 미술을 조망하는 특별전 ‘광장 : 미술과 사회 1부/김인혜 큐레이터’(6월8일)를 첫 시작으로, ▲‘광장 : 미술과 사회 2부 큐레이터/강수정 큐레이터(6월15일)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맞아 도심 내 위치한 미술관의 덕수궁관과 서울관의 야외공간을 도시적 맥락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덕수궁-서울 야외 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이지회 큐레이터(6월22일) ▲요절 및 월북과 미술 제도권 밖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제대로 조명 받지 못한 한국 근대 미술가를 소개하는 시리즈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 절필시대/김예진 큐레이터’(6월29일)를 소개한다.

문화원 웹사이트 www.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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