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USA, 김동연 부행장 영입
2020-06-05 (금)
이진수 기자
▶ 25년 경력 SBA 론·비즈니스 대출 전문가
KEB하나은행 USA(행장 크리스 황)가 SBA 론 및 비즈니스 대출 전문가 김동연(Kevin Kim·사진)씨를 부행장(Senior Vice President)으로 영입했다. 재도약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대출 팀을 새롭게 개편한 KEB하나은행이 이 분야 전문가를 영입한 것.
김 부행장은 25년 경력의 금융인으로 이스트웨스트뱅크(East West Bank)와 뉴뱅크, 신한아메리카은행에서 부행장을 역임했다. 또한 뉴욕한인회에서 수여하는 “Small Business Professional”상과 중국계 신문인 ‘The Epoch Times’ 에서 수여하는 “No. 1 SBA Lender”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EB하나은행은 새롭게 개편된 비즈니스 대출 팀은 한층 다양해진 대출상품(SBA Loan, 일반기업 대출 및 모기지 대출)을 낮은 이자율과 신속한 서비스로 제공, 고객들의 사업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201-308-5708 /201-364-1399 Email: kevin.kim@kebhana.us
KEB 하나은행 USA는 뉴욕과 뉴저지의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은행으로서, 2019년 6월30일 기준 총자산 400조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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