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교회 지원
2020-06-04 (목)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조문휘 목사)가 코로나19으로 어려운 교회 돕기에 나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는 30개 노회장에게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한 두개교회를 선정하여 보내면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총회는 이메일 서한에서 해당교회의 어려운 내용과 체크를 보낼 주소를 명시하여 6월15일까지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또 총회는 각노회에서도 어려운 이웃교회 돕기운동을 권유하고 있다. 북가주노회(노회장 신태환 목사)의 경우 이미9천달러를 모아 형편이 어려운 13개교회 목회자를 지원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