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센서스…온라인 응답 선호한다
2020-06-03 (수) 12:00:00
<2020센서스 기사제공>
▶ 온라인 응답률 61%…5가구당 1곳 꼴
▶ 산호세 자가 응답률 7위…전국 순위서
2020년 센서스 온라인 응답률이 61%로 높게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은 지난달 25일 기준 이 같은 통계가 나왔다며 예상보다 9.2% 높은 긍정적인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5가구당 4가구가 인터넷 응답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센서스당국은 자가 응답률이 높은 주 10위를 발표했으나 캘리포니아는 이에 들지 않았다. 미네소타 주가 70.1%로 가장 높았으며 위스콘신(67.5%)과 아이오와(66.9%), 미시건(66.8%), 네브라스카(66.6%), 워싱턴(65.6%) 주가 뒤를 이었다
도시별 순위에서는 산호세가 68.7%(7위)로 캘리포니아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네브라스카 링컨이 72.9%로 1위, 켄터키 루이즈빌/제퍼슨 카운티 메트로가 2위(71.7%), 위스콘신 매디슨(70.7%)과 워싱턴 시애틀(69.9%)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센서스국은 오는 8월부터는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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