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됐다. 6월에는 파더스데이와 한국전쟁기념일이 있다. 예년같이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짜릿한 즐거움은 누리지 못하게 됐지만 경제 재개가 속도를 내면서 일상으로의 복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미 전역서 가장 먼저 자택대피령을 내린 SF 베이 카운티들은 가장 느리게 봉쇄조치를 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샌프란시스코 베이커 비치를 찾아 여름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 ▲5일 망종 ▲6일 현충일 ▲21일 파더스데이, 하지 ▲25일 한국전쟁 기념일, 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