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차량국(DMV)이 28일부터 베이지역 8곳 오피스의 문을 추가로 열었다.
이날 서비스를 시작한 베이지역 DMV 사무소는 ▲오클랜드 콜리세움 ▲댈리시티(설리반 애비뉴) ▲페어필드(세라노 드라이브) ▲프리몬트(센트럴 애비뉴) ▲피츠버그(부차넌 로드) ▲산타클라라 ▲산마테오 ▲트레이시 8곳이다.
이는 지난 8일 문을 연 콩코드, 오클랜드 클레어몬트,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DLPC, 산타로사에 이어 2차로 46곳이 추가 오픈됐다. 현재 가주 전역에는 71곳의 DMV 오피스가 문을 열었다.
그러나 압류차량 관련 등록금 지불, 중단된 운전면허증 재발급 등의 대면 서비스 필요 업무만 처리되며, 주행 시험은 여전히 중단된다.
DMV측은 일반 운전면허증이나 차량등록증 갱신 등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면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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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