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5번째 금요일이 있는 달 오피니언 란에 이상원씨(사진)가 ‘금문교’ 칼럼을 시작합니다.

‘금문교’ 칼럼은 90년대까지 본보 로컬면에 북가주 한인들의 다양한 생각과 소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작된 ‘금문교’는 4명의 필진이 한달에 한번씩 글을 써 왔는데 이상원씨가 새로 필진에 합류했습니다.

이상원씨는 20살에 도미해 UC 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반도체, 스타트업 회사 HCD 등에서 근무했고 SNT 글로벌이라는 반도체 유통회사를 설립해 운영했습니다. 이후 NEC(Nippon Electric Company) Cooperation 전략 마케팅 부서와 Samsung R&D 전략기획부서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SSS Management 투자회사를 운영중입니다.

한인사회 활동으로는 실리콘밸리 체육회 임시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실리콘밸리 한인회 부회장으로 재직중입니다.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들 둔 이상원씨는 앞으로 젊은 미주한인으로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다 지켜본 경험들을 독자들과 나눌 계획입니다.

이상원씨의 ‘금문교’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