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코트라, 코로나 방역품 전달

2020-05-27 (수) 12:00:00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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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라인 양로원에 마스크 등 기부

SV코트라, 코로나 방역품 전달

SV코트라 박용민 관장이 스카이라인 양로원에 마스크와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V코트라>

코트라(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관장 박용민)이 스카이라인 양로원에 마스크와 방역용품 등을 기부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코트라는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인 GP&E사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스카이라인 양로원에 항균용액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코트라는 미국(북가주)을 비롯, 동남아(인도네시아), 아프리카(남아프라카공화국, 이디오피아)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코트라 실리콘밸리 박용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한국 기업과 정부의 공동 지원 노력으로 실리콘밸리 취약계층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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